2025년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1차 입주대상자 모집 안내: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솔루션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최적의 주거 대안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시중 전세가보다 훨씬 저렴한 조건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지자체가 보증금의 상당 부분을 지원하거나 이자 부담을 경감시켜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가 주거 걱정 없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25년 1차 모집이 시작되면서 주택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청년층과 신혼부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과 전세 대출 금리 인상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 제도는 실질적인 주거 안정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1차 모집 상세 내용: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모집 대상: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청년 1인 가구: 만 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1인 가구
–신혼부부: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 (결혼 예정자 포함)
–일반 무주택 세대주: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주
특히 청년층의 경우, 취업 후 초기 자산 형성이 어려운 시기에 주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자산 형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는 결혼 초기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가정 형성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지원 규모: 폭넓은 기회와 장기적 안정
모집 호수: 약 5,000호 (역대 최대 규모)
지원 지역: 서울시 전역 및 일부 경기도 지역 (강남, 송파, 마포, 성북, 용산 등 인기 지역 포함)
거주 기간: 기본 2년 계약 체결 후 최장 6년까지 갱신 가능
주택 유형: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1~3인 가구 적합)
이번 모집은 서울 주요 지역과 교통이 편리한 경기도 일부 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직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한 주거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중장기적인 주거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원 혜택: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완화
–보증금 지원: 전세보증금의 30%~50%를 지자체가 무이자로 지원
–보증금 한도: 지역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 (강남권 최대 1억 원, 기타 지역 8천만 원 한도)
–월 임대료: 시세 대비 약 70~80% 수준으로 책정
–관리비 혜택: 일부 지역 관리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이러한 지원을 통해 입주자는 전세금의 일부만 준비하면 입주가 가능하며, 대출 의존도를 낮춰 금융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 기간 동안 임대료 상승 제한이 있어 급격한 주거비 증가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 요건: 나에게 해당되는지 확인하세요
–소득 기준: 실질적 주거 취약계층 지원
–소득 기준: 실질적 주거 취약계층 지원
2025년 기준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1인 가구: 약 300만 원 이하
2인 가구: 약 450만 원 이하
3인 가구: 약 520만 원 이하
4인 가구: 약 580만 원 이하
신혼부부 특례: 맞벌이 신혼부부의 경우 합산 소득의 120%까지 허용
자산 기준: 재산 형성 초기 단계를 위한 배려
총 자산: 3억 원 이하 (부동산, 금융자산, 자동차 등 포함)
자동차: 현재가액 3,683만 원 이하 차량 소유자 (2025년 기준)
부채 공제: 주택구입 관련 대출은 자산 평가 시 일부 공제 가능
필수 조건: 진정한 주거 취약계층 선별
무주택 조건: 신청자 본인 및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함
거주 지역 제한: 신청 지역 내 실거주 예정자 우선 (출퇴근 거리 고려)
부동산 거래 이력: 최근 2년 이내 주택 매도/증여 이력이 있는 경우 심사 시 불이익 가능
💡 신혼부부 전략 팁: 신혼부부는 신혼특별공급과 중복 신청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주택 지원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득과 자산 상황을 고려하여 더 유리한 제도를 선택하세요.
신청 방법 및 일정: 철저한 준비로 기회를 잡으세요
신청 기간 및 방법
접수 기간: 2025년 5월 2일(목) ~ 5월 15일(수) (14일간)
온라인 신청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 접속
마이페이지 로그인 후 ‘장기안심주택’ 메뉴 선택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업로드 (24시간 신청 가능)
방문 접수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평일 9:00~18:00)
사전 예약 필수 (각 주민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
서류 원본 지참 필수
필수 제출 서류: 빠짐없이 준비하세요
기본 서류
-주민등록등본 (최근 1개월 이내 발급)
-가족관계증명서 (배우자 포함 발급)
-혼인관계증명서 (신혼부부 해당)
-임신 증명서류 (해당자에 한함)
소득 증빙 서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회사원)
-소득금액증명원 (개인사업자)
-건강보험 납부 확인서 (최근 6개월)
-국민연금 납부 증명서
자산 증빙 서류
-부동산 소유 현황 (전국 단위)
-자동차 등록증 사본 (보유 시)
-예금 잔액 증명서
-부채 증명 서류 (대출 증명서)
선정 절차 및 결과 발표
1차 서류 심사: 기본 자격 요건 충족 여부 검토
2차 소득·자산 심사: 국세청, 금융기관 연계 조회
최종 선정: 추첨제 및 우선순위 적용
결과 발표: 2025년 6월 중순 예정
통보 방법: 개별 문자 발송 및 홈페이지 게시
💡 서류 준비 팁: 모든 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받은 것으로 준비하세요. 특히 소득 증빙 서류는 누락 없이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영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최근 2년간의 소득금액증명원을 함께 제출하면 심사에 유리합니다.
입주 후 유의사항: 장기 거주를 위한 필수 규정
의무사항 및 계약 유지 조건
–전입신고 의무: 입주 후 1개월 이내 전입신고 완료 필수
–실거주 의무: 입주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실제 거주해야 함
–정기 점검: 연 1회 거주 실태 조사 협조 필요
–소득 기준 유지: 계약 갱신 시 소득 기준 초과 여부 재심사
금지 사항 및 계약 해지 사유
불법 전대 금지: 무단 전대 시 계약 즉시 해지 및 지원금 환수
용도 변경 금지: 주거 외 목적(사무실 등) 사용 불가
무단 구조 변경: 구조 변경 시 사전 승인 필요
계약 위반: 기타 계약 조건 위반 시 퇴거 조치 가능
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 좋은 선택일까요?
경제적 이점: 실질적인 주거비 절감
-초기 자금 부담 감소: 보증금의 30~50%를 지원받아 목돈 마련 부담 경감
–안정적인 주거비: 계약 기간 중 임대료 상승률 제한 (연 5% 이내)
–대출 의존도 감소: 낮은 보증금으로 대출 필요성 감소
–자산 형성 기회: 절감된 주거비를 저축이나 투자에 활용 가능
특히 현재와 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전세자금대출 이자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에, 보증금 지원을 받는 장기안심주택은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합니다. 월 임대료와 대출이자를 합산해도 시중 전세의 70~80% 수준으로 주거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이점: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
–장기 거주 가능: 최대 6년까지 안정적 거주 보장
–커리어 집중: 주거 불안 해소로 직장 생활과 경력 개발에 집중
–가족 계획 수립: 신혼부부의 경우 장기적 가족 계획 수립 가능
–지역사회 정착: 장기 거주를 통한 지역사회 소속감 형성
제도적 이점: 공공 지원의 안전망
–공정한 계약 조건: 표준화된 계약으로 임대인-임차인 분쟁 최소화
–행정적 지원: 임대차 관련 행정 처리 지원
–법적 보호: 공공 임대주택으로서의 법적 보호 장치
–추가 혜택 연계: 다양한 주거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 가능
지역별 인기 지역 안내: 어디가 좋을까?
서울 인기 지역 Top 5
-마포/홍대 지역: 교통 편리, 문화시설 풍부, 청년층 선호
-강남/송파 지역: 직장 접근성 우수, 편의시설 다양
-성북/종로 지역: 대학가 인접, 문화유산 풍부, 생활비 저렴
-영등포/여의도: 금융업 종사자 선호, 교통 편리
-광진/건대 지역: 대학가, 쇼핑/문화시설 풍부
자주 묻는 질문 (FAQ)
Q: 신청 가능 연령 제한이 있나요?
A: 청년 1인 가구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신혼부부는 연령 제한 없이 혼인 7년 이내면 신청 가능합니다. 일반 무주택 세대주는 연령 제한 없이 소득 기준만 충족하면 됩니다.
Q: 보증금 지원금은 언제 반환해야 하나요?
A: 계약 종료 시 반환하게 됩니다. 계약 중도 해지 시에도 퇴거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반환해야 합니다. 별도의 이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Q: 소득이 중간에 증가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최초 입주 시 소득 기준을 충족했다면, 계약 기간 내 소득이 증가해도 계약은 유지됩니다. 다만, 갱신 계약 시 소득 기준을 초과하면 갱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Q: 계약 기간 중 결혼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청년 1인 가구로 입주 후 결혼한 경우, 배우자와 함께 거주 가능합니다. 다만, 다음 계약 갱신 시 신혼부부 자격으로 재심사를 받게 됩니다.
Q: 자녀가 출생하면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할 수 있나요?
A: 자녀 출생으로 가구원수가 증가한 경우, 공실이 있다면 더 넓은 평형으로 이주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해당 지역에 적합한 공실이 있어야 합니다.
결론은!! 지금이 신청할 최적의 시기입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현재의 부동산 시장과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주거 솔루션입니다. 초기 목돈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확보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소득과 자산 기준만 충족한다면, 지금 바로 신청 준비를 시작하세요. 꼼꼼한 서류 준비와 정확한 신청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첫걸음을 떼시기 바랍니다.
참고 링크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공식 홈페이지
🔗 LH공사 장기안심주택 안내
🔗 2025년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모집공고 바로가기
🔗 주거복지 포털 – 마이홈
경기가 어려운만큼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보들을 잘 활용하셔서 가계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